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블린 슬레이어(고블린 슬레이어) (문단 편집) === 히로인들과의 관계 === 공식 히로인만 '''여신관''', '''엘프 궁수''', '''길드 접수원''', '''소치기 소녀'''까지 총 4명이고 그에게 구원을 받아 호감을 표시중인 '''검의 처녀'''까지 더하면 총합 5명이다.[* 검의 처녀가 첫 등장한 호수 마을에서의 일이 마무리될 때 고블린 슬레이어가 들었는지는 불명이나 검의 처녀는 사실상 그에게 사랑고백에 가까운 호감을 밝히기도 했으며, 왕성에 출두할 때 일부러 고블린 슬레이어의 파티를 지명해 같이 여행을 하며 입장상 직접적으로 마음을 드러낼 수 없는 자신에 비해 그 주변 여성들은 호감을 직접 언급할 수 있어 부럽다고 생각하는 모습도 나왔다.][* 하지만 태도만 이래놓고 정작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직접 연애편지 급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편지를 쓰거나, 8권에서 고블린 슬레이어의 방으로 직접 찾아가거나, 15권에서 그가 물의 신전에 재방문할 땐 아예 본인이 사적으로 쓰는 개인실로 초대하는 등, 행동만 따지만 공식 히로인들 이상으로 어필하고 있다.] 아직 단순한 호감 정도로만 보이는 엘프 궁수[* 정말로 작중에 연애감정은 단 한번도 표현되지 않았다. 그나마 고블린 슬레이어의 몰골에 언데드 아니냐는 주변의 수군거림에 그 주변을 놀려주려고 팔짱을 낀 정도고, 다른 종족과의 압도적인 수명차이를 언급하는 모습도 나온다.]를 제외해도 그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여성만 4명이나 되는 셈. 히로인들에겐 의외로 '''"별종에, 사교적이지 못한 사람이지만 내버려 둘 수 없는 은인"'''으로 대우받는다. 종교인들인 여신관과 검의 처녀는 목숨과 정신을 구원받았고, 접수원 아가씨도 초보 시절부터 가져온 죄책감과 일의 고단함을 고블린 슬레이어가 해결해 주었기에 그를 은인이자 선인으로 여긴다. 그가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동정하고 있지만 왠지 그라면 반드시 이겨낼 거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소치기 소녀는 사랑도 있지만 어릴 적부터 친했던 친구가 [[PTSD|하루아침에 끔찍한 일을 당해 미쳐버려 저 모양]]이 된지라 이유 없는 죄책감도 있고, 그 때문에라도 자신이 고블린 슬레이어의 [[집|돌아올 장소]]를 지키고 싶다고 생각한다. 고블린 로드의 목장 침공 시 본인이 무슨 짓을 당할지 잘 아는데도 그의 돌아올 장소를 지키기 위해 도망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백미. 참고로 이에 대해 AA 연재 시절 성별반전판으로 여신관이 야라나이오 버전으로 설을 푼 적이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위태로워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사람인 게 훤히 보이기에 도저히 혼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라고 평했다. 오죽했으면 6권에서 창잡이가 이걸 가지고 따지며 어떻게 할거냐는 물음에 고블린 슬레이어도 어느 정도는 눈치를 챘는지 고블린이 전부 없어질 때까지는 무리라고 말한다.[* 평생을 고블린을 죽이는 것만을 생각해온 만큼 갑자기 다른 생각을 하라는 것 자체가 힘든 상황이긴 하다. 다만 자신을 향한 다른 히로인들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눈치채고 있던 것을 보면 눈치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 그 이상으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잃어버린 트라우마가 너무나도 강해서 쉽사리 잃혀지지가 않기에 당장은 무리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